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의 고원 (문단 편집) ==== 높은 둑 ==== 파고 플린트로크는 국왕 폐하의 명령에 따라 눈 깜짝할 사이에 황혼의 고원의 목적지에 도착하겠다 한다. 그리하여 '''속도를 중시하기 위해 [[안전벨트]], 낙하산, 지도, 안전판, 착륙 장치''' 등 쓸데없는 장치는 죄다 뗀 수상 비행기에 타라고 한다. 그러면서 비상식량이랍시고 챙겨가는 게 '''고양이 먹이'''... 그리고 이 정신나간 드워프는 '''연료를 한방에 몽땅 태워서''' 이동한다. 당연히 어딘가에 박아서 기절하게 되고, 정신을 차리니 높은 둑에 있다. 그러나 높은둑은 이미 호드의 공격을 받고 있었고[* 아래 호드 임무와 시간차를 생각하면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의 도착이 호드 함대의 도착보다 꽤 늦은 듯하다.] 이를 처리한다. 여기서도 플린트로크의 '''인명경시'''가 그대로 나타나는데, 그 유명한 인간대포를 실현한다. 참고로 플린트로크는 화약 한 줌을 "먹어서" 어디 화약인지 알아맞추는 기행을 하는 인물. 거기에 드루이드들의 본거지 '''[[하이잘]]'''에서 "누가 저 멍청한 나무를 잔뜩 키워놓지만 않았어도 여기서 사격하기가 훨씬 좋아을 겁니다."라는 말을 하는 인물이다. 또한 포탑을 준비하고 나서 하는 말도 가관인데 옆의 의사"슈바이처"가 플린트로크에게 커다란 대포가 있는데 왜 그냥 대포알을 쏘지 않냐고 묻자... >하! 그건 너무 뻔하잖아요, 놈들이 미리 대비할 겁니다! 하지만 여기 (플레이어)가 나무 판때기를 와장창 조각내며 나타나서 아수라장 속에서 두 다리가 부러진 채로 갑판 위로 기어다니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세요. 아무렴요. 놈들은 그런 건 상상도 못할 겁니다! --[[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|이 드워프 안 되겠어.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]]-- 아무튼 용사의 처절한 활약(...)으로 비행선은 펑 터진다. 높은 둑 내부의 호드가 정리되면 높은 둑 바깥 일들을 처리하게 된다. 후방의 나가를 정리(이곳에 나오는 퀘가 [[오딧세우스]]의 [[세이렌]] 패러디)하고, 전방의 호드와 격전을 벌인다. 호드와 격전을 벌이다 보면 부관 엠리가 한 [[그리핀(워크래프트 시리즈)|그리핀]]이 떨어지는걸 관측했다며 용사를 보낸다. 그곳에서 만난 드워프는 와일드해머 드워프. 토르둔 해머블로. 토르둔의 부탁으로 그리핀을 치료할 약을 모으고 토르둔을 높은 둑 사령부로 데려가면 [[쿠르드란 와일드해머]]와 반갑게 재회를 한다. 여담이지만 일을 마치고 정체를 모르는 조력자를 만나러 천천히 날아가서 재회를 하는 것이 [[폭풍우 봉우리]]에서 브론즈비어드 3형제가 재회하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. 다만 와일드해머 드워프들은 간단하게 인사만 한다. 토르둔의 부탁으로 다친 그리핀을 치료하기 위한 깁스를 만들기 위해 베랄 강 진흙[* 설명하는 게 마치 [[콘크리트]] 같다. 부드럽게 발리지만 마르면 어지간한 바위보다 단단한... 베랄 강 진흙 퀘스트 아이콘도 엘레멘티움 광석과 동일하다.] 을 모으고, 드레나이 주술사의 부탁으로 근처 정령을 사냥해 스톰윈드로 통하는 차원문을 연 뒤, 본격적으로 드워프들을 찾는 일을 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